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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3를 기다리고 있다.

콩찌롱 2021. 5. 17. 02:13

 

 

작년 10월.

지난 2012년 방송했던 엄기준, 소지섭이 나온 드라마 '유령'과 비슷한것 같다. 며 이야기가 나왔던 드라마.

 

재미있게 봤었던 스카이캐슬과도 뭔가 겹치는것같다.며 호기심을 자극했던 드라마.

펜트하우스!

 

배우들의 연기뿐 아니라 옷들도 감상하면서 봤던 드라마!

 

 

시즌2의 이미지 / 이미지 출처 : https://programs.sbs.co.kr/drama/penthouse2/main (sbs 공식 홈페이지)

 

시즌2도 마지막까지 정주행했는데 

끝나고 나서 뭔가 고구마 먹고 목에 탁...!하고 걸린기분이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펜트하우스3가 6월 4일 금요일부터 다시 시작한다는것...!

단. 주 2일도 부족한데... 시즌3는 주 1회라고 한다.

(로건... ★ 어떻게 된건지 봐야하는데... )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6월 4일만 기다려야겠다.

 

드라마 소개글엔 여자'들'의 복수처럼 되어있었다.

그래서 시즌 2에서는 심수련(나애교)/ 오윤희/ 천서진 이렇게 셋이 손잡고 주단태를 무너뜨리는구나!했는데.

전혀 그런 모습이 그려지지 않는걸보아 시즌3에서 본때를 보여주지 않을까...싶다.

(그런데 시즌2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모르겠다. 셋이서 다시 손을 잡을까...?)

 

여태까지 김순옥 작가님의 작품을 보면.

내가 맨 처음 접했던 아내의 유혹에서도 '악'이었던 교빈과 애리가 죽음으로 끝났고.

(마지막에는 본인들이 한 행동에 대해 반성하는듯한 모습을 보였었다.)

천사의 유혹과 비교적 최근이었던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도 권선징악의 끝을 보여줬었다.

그래서 펜트하우스도 비슷하지 않을까...싶다.

 

 

 

+)

언니는 살아있다 에서도 이전작품의 배우들이 까메오로 나오긴 했는데...

펜트하우스에서도 이전작의 까메오들이 나올까? 궁금하다.